전북 어촌체험휴양마을 이용객 몰리며 즐거운 비명
- 2024.03.18 11:44
○ 주요내용
도내 어촌체험휴양마을에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이용객들이 몰려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각 마을은 각광받는 최신 관광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 및 편익시설 확충을 통한 이용객 확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7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 지정된 어촌체험휴양마을은 군산 신시도·선유도·방축도, 고창 하전·만돌·장호·동호·광승 등 8곳이다.
동호·광승(미입력)을 제외한 나머지 어촌체험휴양마을 6곳의 지난해 이용객은 19만7,354명으로 집계됐다.
동호와 광승을 포함하면 20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로 인한 마을의 직접 소득액도 54억8,252만원에 달한다.
○ 신문보도링크
❏ 전북도민일보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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