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갯벌

"갯벌에서 나는 것으로 충분... 섬 사람의 특권"

  • 2024.01.30 12:13

주요내용


신안 옥도에 사는 송정찬(78) 어르신의 말이다. 송 어르신은 그동안 맨손으로 낙지를 잡아 왔다. 옥도에서 맨손으로 낙지를 잡는 '마지막 어민'이다. 지금은 그때만큼 낙지가 잡히지 않는다.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넓고 깨끗한 갯벌이 옥도의 자랑이다. 일제강점기 일본해군 기지와 목욕탕,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기상관측소 등 근대역사 문화자원도 지니고 있다. 당숲 등을 통해 섬 고유의 문화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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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4.01.16.

- "갯벌에서 나는 것으로 충분... 섬 사람의 특권"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93688&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