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갯벌

고창군, 유네스코 보물 7개 보유 등 군정 성과

  • 2024.01.02 17:33

  주요내용


전북 고창군이 국내 최초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가지를 보유하고 '서해안 최고의 명품 리조트' 고창 종합테마파크 건립 협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518일 고창군이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에는 고창군 13, 부안군 19개소 등 총 32개소의 지질 명소가 포함됐다.
고창군에선 선운산의 천마봉, 마애불, 진흥굴, 병바위, 소요산 용암돔, 송계리 시생대 편마암, 명매기샘, 고인돌군, 명사십리해변, 구시포 가막도, 쉐니어, 대죽도, 고창갯벌이 지정됐다.
유네스코 세계자연환경프로그램 3(자연유산, 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를 모두 보유하며 '천혜의 환경'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됐다.

이로써 고창군은 국내 어떤 지자체도 이뤄내지 못한 유네스코 7관왕(고인돌, 판소리, 농악,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갯벌, 서해안 세계지질공원,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의 대업을 완성했다.

 

신문보도링크

 

중도일보 2023.12.11.

- 고창군, 유네스코 보물 7개 보유 등 군정 성과

-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31211010002915 

 

스마트에프엔 2023.12.11.

- 고창군, 올해 '유네스코 보물 7개 보유' 등 군정 성과

- https://www.smartfn.co.kr/article/view/sfn202312110071